매일 1시간 헬스장에서 땀 흘려 운동하는데도 왜 체중계의 숫자는 그대로일까 고민하셨다면 정답은 여러분이 운동하지 않는 나머지 23시간에 숨어 있습니다. 바로 비운동성 활동 열생성(NEAT)이 핵심입니다. 굳게 결심하고 시작한 다이어트에서 많은 분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가 바로 하루 1시간의 고강도 운동에만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다는 것입니다. 운동 직후 피로감에 젖어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있거나 사무실 의자에 꼼짝 않고 앉아 업무를 본다면 뼈빠지게 한 운동의 효과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매우 정직해서 하루 종일 소비하는 총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특정 시간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쓰면 나머지 시간 동안 무의식적으로 활동량을 줄여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보상 심리가 작동하기..